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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증권가찌라시] 기업 사장과 남자 배우의 밀월?, 모 게임회사 홍보팀장 성희롱

  • 찌라시
  • 조회 327741
  • 2017.12.26 12:11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4&wr_id=16215


받은글)


12월 7일,  XXXX사장 이XX 미국행. 배우 X정X도 돌연 미국행.


둘은 평소에 열애설이 있었으나 바로 그 직후에 바로 해명글이 돌았음. 이XX와 배우 X정X 밀월아냐. 

XX관계자에 따르면 어제 주요 경영진과 다 함께 거래처 미팅을 위해 미국 출장차 나간 것이라고..



예전이 몇 번 알려진 열애설인데 이렇게 꾸준히 올라오네요.


 

 

 

# 중견 모 게임회사 홍보팀장, 2년 반동안 8명 성희롱


추억의 게임 '라그나로크'를 만든 모 중견게임사의 홍보팀장이 성희롱 사건으로 끝내 퇴사함. 

갓 태어난 딸까지 있는 유부남 홍보팀장 Y씨(37세)는 평소 여직원들에게 '사귀자' '이혼하고 오면 만나줄거냐' '네 남친은 좋겠다' '너랑 여행가고 싶다' 등 도를 넘는 행동으로 유명함. 

일부 여직원은 강제로 노래방에 데려가 스킨십을 하는 등 악질적인 행동을 일삼기도. 

현재 피해 여직원만 8명 이상으로 알려짐. 

Y씨는 사내 직원들 사이에서는 여자에 미친놈으로 유명해. 

윗선에서 덮어준 것만 벌써 두 번 이상이라고.

이번에 참다못한 여직원이 인사팀에 신고하며 제대로 걸렸다는 후문. 

한편 Y씨는 공금횡령으로 잘린 전 직장에서도(게임사S) 여직원들 사이에서 피해야 할 상대로 유명했다고 함. 

Y씨가 퇴사할 때 전직장 여직원들 사이에 축하파티가 벌어졌을 정도. 

일각에선 "개버릇 못준다" "언젠가 걸릴 줄 알았다" "한명을 못꼬시냐" 등 다양한 반응. 

Y씨는 끝까지 퇴사를 거부하며 발악하다 결국 이날 자진 퇴사를 결정. 

Y씨에겐 자진 퇴사, 징계 후 퇴사 두 가지 선택밖에 없었다고. 

 

 

최근 Y씨는 이직을 위해 모 게임사에 이력서를 넣었다고 하는데, 

과연 성희롱에 횡령문제까지 일으킨 직원을 받아줄 회사가 있을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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