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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에 가담한 김모군(김영기)의 신상과 동행한 지인에 대한 의문. 김모군의 이름은 김영기고 얼굴은 아직..

  • makenewss
  • 조회 104572
  • 2015.01.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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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시리아로 들어가 IS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 김모군의 이름은 김영기. 

나이는 18세. 거주지 금천구 시흥 5동에 거주. 중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군은 초등학교 졸업 후 입학한 중학교에서 곧바로 자퇴했다. 

이후 김군은 별다른 사회활동 없이 부모와 함께 주로 집에서만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집에서 PC게임을 하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군 어머니에 따르면 여행 직전에도 김군은 PC게임에 열중했고, 부모가 이를 질책하자 ‘바람을 쐬러 터키 여행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김군이 실종 당일 시리아 접경지역 킬리스 시내의 호텔에서 소지품을 전부 챙긴 점도 단순한 산책 등을 목적으로 호텔을 떠난 것이 아님을 말해준다.

 

김군의 터키행에 동행했던 홍(45)씨에게도 관심이 모아진다. 목사인 홍씨는 김군 어머니가 아들의 안전을 위해 교회에 다니는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인물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김군 부모의 부탁으로 김군과 동행한 홍씨가 김군이 사라진 뒤 3일째인 12일에야 대사관에 신고했다는 점도 석연치 않다.

 

현지 호텔 직원은 국내 언론과 인터뷰에서 “홍씨는 김군이 사라진 이후 사흘 동안 오전 30분 정도만 외출 했을 뿐 계속 호텔 방에 머물렀다”고 말하는 등 그의 행적에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

 

함께 동행한 지인은 목사다. 그런데 언론은 목사라는 얘기는 하지않고 김모군 부모의 지인이라고만 설명하고 있다.

왜 목사라는 점을 노출을 하지 않는 것일까?

아마도 목사라는 것이 알려지면 목사의 개종 의혹이나 기독교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이 예상되어 그럴 것이다.

 

트위터 내용이나 연결을 볼 때, 김영기의 IS 가담은 명백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그 추정을 가정했을 때, 김영기의 IS 내 역할은 SNS 담당으로 예상할 수 있다.

왜?

아시아권 사람들이 검색이나 SNS에서 역할 수행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가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도 많이 보았고 김영기 또한 총살을 행할 가능성도 있다.

아시아권 인질이 생겼을 때 말이다.

아시아 사람들의 성향상 이런 일이 발생했을 경우, 반한 감정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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