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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이제는 정말 폐지만이 답이다.

  • 뻑킹코리아
  • 조회 13404
  • 2014.10.14 16:00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4&wr_id=221

2001년부터 신설된 여성부(이후여성가족부로 변경) 2007년까지 매년 예산을 증가시키다가 2007년 드디어 1조가 넘는 예산이 공개되어 비난을 받았다

 

 



 

 

2007년 당시 직원은 200.코스탁 상장 기준점이 년매출 100억원. 결국 2008 1조원이나 쓰던 여가부는700억원대로 대폭 예산을 삭감했다. 하지만 그때뿐이었다.계속 예산을 올리더니 내년 2015 6,424억원의예산을 편성했다.

 

아마 2016년에는 2007년과같이 1조원을 넘길 것이다.

 

그럼 이 여가부에서 그 많은 예산으로 하는 짓이 무엇일까?

 

1. 여성부장관 화분 구입 è 1,570만원

 

2. 여남평등상시상식 총 80명참석 è 40 (1인당 5천만원)

 

3. 성매매하다 화재로 죽은 창녀 보상 è 12

참고로 서해교전때 순직한 사병들 위로금 4,000만원 (여가부에서 삭감해서 겨우 받음)

 

4. 모녀결손 가정지원 200억원 (지원한지 정확히 모름, 국정감사때 자료 제출 요구받았으나 여가부에서거절함)

 

5. 직원없는 여성 교육 è 70억원 (교육수료자 2명 인당 35)

 

6. 여성부 직원회식 및 가족 경조사 비용 14 (국정감사때 자료제출 거부 총 인원 200여명 인당 약 700만원)

 

7. 유명한 셧다운제 기부금 조성 è 1 7,000억원 (이중 게임업체 기부금 4,000억원 받음)

 

8. 이화여대 수십억 장학금 전달 è 금액이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음

 

9.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시민단체가 주최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연대캠페인의 초청 è 1억원

 

이렇게 쓸데없는 곳에 써도 다 쓰지 못하는 1그럼 여가부의 만행을 아니 개드립을 살펴볼까요?

 

1. 유명하죠. 블록 내려와서꽂히는게 성행위를 연상 시킨다는 테트리스 게임 금지 발언 è 철권에서 여성 캐릭터 때리면 성희롱으로 고소하겠네

 

2. 이 또한 유명하죠. 여성의생식기 닮았다는 죠리퐁 판매 금지 발언 è 조개구이집이랑 홍합탕도 판매 금지 시켜라

 

3. 헤드라이트가 남성의 생식기를 닮았다는 소나타3 생산 금지 발언 è 그래서 소나타3 구매자의 40%이상이여자인거야 아냐?

 

4. 청문회에서 예산의 출처 질문공세가 이어지자 레전드 답변 쓸만한데 썼다. 그리고 여자라고 무시하냐?” 발언 è 무식해서 무

시하는거야.

 

5. 술이 들어갔고, 불건전하다란지극히 주관적 잣대로 판단으로 송창식의 고래사냥, 비스트의 비가오는 날엔, 김동률의 취중진, 싸이의 롸잇나우 유해매체물로 판정 è 왜 비오느날 술 땡기니 비오는 날 외출금지령도 내려라

 

6. 성차별적 언어 처녀작” “미망인사용 제재 è 세종대왕코스프레하냐?

 

7. 주기도문에서 아버지란 단어 삭제 발언 è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으로 하느님 부모님이라고 해라.

 

8. 성행위시 삽입이란 단어 말고 흡입발언è 뭐야? 흡수신공을 소유했단 말인가?

 

9. 유명한 신호등 발언. 신호등에여자 실루엣도 넣어야된다. è 이걸로 예산 8천억을 잡았다며?

 

10. 강릉시 주문진에 있는 아들바위 이름을 소원바위로 변경 è 주민들의 반대로 다시 아들바위로

 

11. 회식자리에서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면 360만원 현금 이벤트 è 이거 어디다 신청하는겨? 나도 좀 하자.

 

12. 야동 사이트로 전락한 여가부가 만든 화이트타이란 사이트. 이 사이트는 성매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사이트로 시작했지만 담당자의 방치로 성인 음란사이트로 운영되어버림. 결국 사용기간 완료후 음란 동영상 사업자가 인수했고, 현재 사이트는없어짐 è 한때 남자 운전자 보면 길막고 화이트타이 홍보드립 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마지막으로 진정으로 여가부에서 해야될 일도 안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성범죄 우편고지제도의 예산 미집행 사건입니다. 2012년 국정감사때운영사업비 5 200만원 중 3 100만원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 제도는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인근에 사는 19세 미만 자녀가 있는지역 주민엑 우편으로 알려주는 제도입니다. 게다가 508명으로추계된 성범죄자의 실제 고지대상이 185명에 불과했습니다.

 

이 제도를 폐지하고 여가부는 다시 사이트를 오픈합니다. 성범죄자알림e 하지만 올해 2013년 사이트 운영에 대한 감사시 7명중 1명 꼴로 엉터리 정보가 계속 반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여가부는 자신의 일도 하지 않으면서 예산만 충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여성은 결혼하고도 자신의 성을 가지는 유일한 나라이고, 딸에대한 상속권을 인정하는 최초의 나라였고, 재자가 의시적으로나마 인정 받은 것 역시 고대의 한국이었다. 서양에서는 정조대나 차던 시절에 이미 한국은 여성에 대한 마인드가 선진국 수준이었다

 

개선이 아니라 불평만을 늘어놓는 전 세계에도 없는 여성가족부. 서양에서남녀평등에 어긋나다고 주장하는 여성전용 주차장, 여성 전용석, 여성전용 주유소 등 스스로 남성보다 나약하다라는걸 주장하면서 평등을 요구하는 위선적인 여성가족부는 이제 제발 폐지해주길 바란다.

 


<이 칼럼 및 기사는 커뮤니티 쓰레빠에서 선정된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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