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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타난 이건희 회장의 숨겨둔 여인설과 과거 엘리베이터걸 임신설

  • 정찰기
  • 조회 115553
  • 2015.03.11 17:44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4&wr_id=2910

 

 

 

조심스러운 이야깁니다.

 

아직 정보가 부족해서 길게 풀지는 못할 것 같네요.

 

먼저 80년대 이건희 회장에 대한 소문입니다.

 

왜 이 이야기를 할까요?

 

사람들이 00년대 접어들면서 이건희 회장에 대한 인식이 바른 사나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입니다.

 

80년대 엘리베이터걸과의 불륜과 심지어 그 엘리베이터 걸이 임신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당시 기사로도 알려지고, 몇 년 전에도 모 기사에서 얘기했었죠.

 

이건희 회장의 예전에 대한 소문은 크게 3가지가 있었습니다.

 

 

1.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마약 복용


2. 엘리베이터 걸과의 엘리베이터 내에서 관계설


3. 엘리베이터 걸 사이에 태어난 아들 존재설

 

 

이건희 회장의 여성 편력은 예전부터 유명했고 재계에서 많이 알려진 사실이라고 합니다.

 

뭐 재벌의 자식들이 대부분 그렇지 않겠어요?

 

엘리베이터 걸과의 소문은 삼성 내에서도 유명했고, 기업계에서도 유명했죠.

 

엘리베이터 걸은 일단 엄청난 미인이었는데 이건희 회장의 전용 엘리베이터에서 이건희를 모셨고 

 

엘리베이터 걸과 이건희가 관계를 갖기 시작하면서 그녀가 갑자기 비서실로 발령이 났다.

 

그러나 이 소문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얘기로도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걸이 아니고 대학을 졸업한 여 비서였는데 관계로 아이가 생겼는데,

 

삼성에서 막대한 돈을 주며 아이를 없애길 요구했으나 그녀가 극구 낳았는데 그게 숨겨둔 아들이다. 라는 소문.

 

어찌됐던 당시 기업의 주요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이 두 가지 설 중 하나가 확실히 맞기 때문에

 

이건희 회장의 여성 편력과 숨겨둔 아들에 대한 이야기는 당시 진실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문이 최근(2015년) 다시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 엘리베이터 걸은 아니고 이건희 회장과의 과거 관계를 주장하는 여성이 나타났다는 것이죠.

 

이건희 회장이 병으로 누워있는 상태에서 이 소식은 삼성에 불안 요소로 다가옵니다.

 

이 소문을 들은 기자들이 상세히 취재를 하려고 하였으나 삼성에서 모든 취재를 막고 있다는 것이죠.

 

누군가는 그럽니다.

 

에이~ 아무리 삼성이라도 모든 언론을 막는다고?

 

아니죠. 일단 모든 언론이 다 캐치한 것은 아니고 정보력이 큰 언론이 캐치를 했는데,

 

삼성에서 이 정도는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

 

삼성 포함 삼성 관련 회사들이 언론사 광고를 끊어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언론사 타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숨겨둔 여자가 나타났다. 사실 이게 뭐 큰 내막이 있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00년대 부터 변해온 이건희 회장의 이미지와 삼성의 이미지에는 타격이 올 것이 당연합니다.

 

혹시 그 여인이 확대해서 소문을 낸다면 그야 말로 엄청난 이슈거리가 될 수가 있죠.

 

나중에 아니라고 밝혀져도 이미 퍼진 소문이 사람들 머릿 속에 수정되기란 쉽지가 않거든요.

 

최근 다시 피어나고 있다는 이건희 회장의 숨겨둔 여인에 대한 소문.

 

더 이야기가 들려오면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희 회장의 쾌유를 바랍니다.

 

아직까지 삼성은 이건희 회장이 필요하거든요.

 

이재용 부회장과 최지성 부회장의 조합이 맞질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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