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바라본 현재 낙동강 상황

모바일 : https://youtu.be/gMTZL3jGNto

이미 지난 2012년 수질전문가들이 4대강 전역에 나타나는 녹조현상의 원인이 4대강 공사라고 밝혀 큰 파장을 주었다.

하지만 정부는 이를 가뿐히 쌩하고 지금까지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쉬쉬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보다 더 이전인 2010년 4대강 사업을 하면 안되는 독일 전문가의 답변도 있었다.

모바일 : https://youtu.be/JJTgpiHipjo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가 어떤 정부인가? 아니 MB 정부가 어떤 정부였나?

이따위 독일 전문가들의 말 따위는 "개나 줘버렷!!!!! 나 청계천도 뚫어버린 이맹박이야" 또 한번 가뿐히 씹어버렸다.

그 결과 2012년부터 징조가 보이더니 결국 2013년 낙동강의 심각한 녹조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모바일 : https://youtu.be/9NEnvTp39_o

이런 녹조현상으로 인해 이제는 낙동강을 식수로 사용하는 국민들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

벌써 4년째 지속되고 있는 녹조현상. 이제는 단순 녹조가 아닌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방안이나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업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이 전혀 없는 상태이다.

국민들이 살고 있는 땅을 강을 바다를 산을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 위해 사용했던 만행을 지켜만 보고 있는 현 정부.

자연재앙이 아닌 한나라의 대통령이 만든 인위적 재앙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면 이 나라는 이대로 폭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