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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더라통신] 섹시 스타의 동영상 소문과 한밤의 방송가 카섹담(일명 X파일,찌라시)

  • 빠더라통신
  • 조회 200144
  • 2014.11.18 16:3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4&wr_id=764

 

 

 

빠더라통신 프로필

 

직업은 일간지 연예부(종합정보기자.

예전에는 기자들끼리 모여서 정보 공유 많이 했는데요즘은 입 잘못 놀리다 왕따되는 수가 있어 침묵 중.

마치 임금님 귀는 당나귀라고 외치고 싶은 복두장의 후예가 된 듯 말을 털 곳을 찾다가..

가입시정보 기입도 거의 없고 신생 사이트인데 방문자도 꽤 높은 커뮤니티라 정착을 결심.

*행여나 술먹고 발설하지 말아야할 정보를 유출하여도 여기 분들은 캡쳐해서 퍼트리는 짓은 안했으면 하는 바람.

(URL은 가져가되무단으로 퍼가지는 맙시다난 꽤 의리있는 기자라 여기 쓰레빠닷컴에서 보시길 원함.)

그럼 일명 X파일,찌라시를 풀어보겠음.

 

아~ 원래는 일요일쯤 빠더라를 올리고 싶었는데, 주말에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는라..

요 며칠 참 뉴스거리가 없어서 뭐 캐러 다니느라 PC 앞에 앉아있질 못하네..

마의 11월 중 가장 핫한 11월 말이 다가오는데 주변 기자들이 갖고 있는 걸 풀어놓질 않네.

내가 뭐 안다고 내꺼인 양 퍼트릴 놈은 아닌데.. 아~ 술자리를 매일 갖던가 해야지. 

위 망가질까봐 몇 번 빠졌더니 소식이 드문드문하네.

빠들이 별로 궁금하지 않을 내 소식은 각설하고 소식을 전해줄게.



첫번째 소식을 전해볼까.

아마 이 소식을 들으면 소속사 대표가 너무 부러울 거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상당수 연예인들이 뜨기 전에 소속사 대표의 눈에 들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하거든.

그 노력은 뭐 돈이거나 몸이거나 아님 더 특별한 게 있거나.

똑같은 거야. 내가 나를 팔고 싶은데 그걸 팔아주는 사람이 나를 제대로 안팔아주면 내가 어떻게 팔리겠어?

그런 가운데 한 섹시스타가 있어. 진짜 섹시하지. 가수는 아냐.

일단 몸매와 가슴이 덜덜하지. 지금 빠들 생각에 덜덜한 연예인 5명을 골라봐. 그 중에 한 명이야.

이 섹시스타가 뜨기 전부터(뜬 게 한 1년 정돈가) 소속사 대표와 아주 뜨거운 사이였다고 해.

그 스타의 주변 사람들은 일찌감치 그 둘의 관계를 알고 있어서 그냥 그러려니 한다고 빠더라.

뭐 밖에서도 불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니 말야.

그런데 이 소속사 대표가 요즘 고민에 빠졌다고 빠더라.

이 섹시스타가 예전에 해외에서 찍은 영상이 있는데 노출 수위가 상당히 높데.

그래서 그게 한국에 공개될까봐 온갖 막을 방법을 찾고 있다는 소문이 있어.

이게 터지면 아무래도 인기도 급락할 거고, 대표도 다른 소속 연예인들한테 빈자리를 채울 자리를 줘야할 거고,

그럼 자연스럽게 둘이 소원해지지 않겠어?

영상이 정말 있다면 11월 말에 터질 핫뉴스가 이건가? 뭔가 있는 거 같긴 하던데..

그나저나 이 섹시스타도 이게 존재해서 만약 터진다면 인기도 떨어질거고 그렇게 되면 완전 클날라.



두번째 이야기는 방송가 뒷소문이야.

뭐 기나긴 스토리는 아니고 간략한 상황?^^

배우. 아마 드라마만 찍었을 거야. 예전에 영화를 찍었다고 해도 비중 없는 조연급이라서 내가 드라마만 찍었다고 기억할 수도. 아무튼 드라마만 찍은 여배우야.

스브스라고 하던데. 공중파 3사 중. 거기서 이 여배우가 드라마 PD랑 그 짓을 하고 있었다고 빠더라.

차에서 말야. 얼마나 격렬했던지 차가 들락날락 거리고 소리도 약간 새나온거지.

아무리 밤에 인적이 없고 구석이라고 할지라도 밤에는 누가 있겠어?

그래. 바로 주차 쪽 경비원 아저씨지.

아저씨도 약간 눈치를 채셨겠지? 후레쉬를 비추신거야.

주차장 자체에 불도 있고 거기에 후레쉬까지. 어떻겠어? 누군지 딱 드러난 거지.

단번에 이 여배우를 알아본거야. PD는 물론이고. 평소에 인사성이 바른 배우였거든.

어떻게 어떻게 경비원 아저씨를 구워 삶아서 소문이 퍼지지 않게 잘 무마했다고 빠더라.

근데 말야. 소문이 무마됐는데 난 어떻게 알고 있지? 하하하

 

 

세번째 빠더라야.

이번에도 여배우 소식이야. 이건 좀 웃프다.ㅠㅠ

영화계에서 떠서 최근 드라마도 끝낸 20대 여배우.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쿨해 보여.

이 배우가 모 기자랑 인터뷰를 하고 있었어. (좀 예전에)

그런데 인터뷰를 잘 하다가 코 끝이 덜썩 내려 앉았다고 빠더라.

그럼 어떻게 되겠어? 마치 마귀 할멈 코처럼 보였을라나?

당황한 여배우가 코를 붙잡고 고개를 숙였지.

옆에 지켜보던 매니저는 코피가 난 것 같다고 급하게 인터뷰를 취소했다네.

코피를 멈추게 해야지. 부랴부랴 차타고 어디로 가는 건 뭐야.

생각해 봐. 빠들 앞에 여자가 있는데 코 끝이 갑자기 중력의 법칙처럼 푹 꺼져. 기절하겠지?

아무튼 코를 얼마나 세웠길래 그렇게 꺼질 수가 있냐고 빠더라.



마지막 빠더라 소식이야.

요즘 정치권 출신들이 방송을 참 많이 하지?

그 정치권 출신 방송인들은 아마 이준석 빼고는 다 유부남일 거야. 그지?

아무튼 그 유부남들이 방송을 타더니 어깨에 힘도 들어가고 뭔가 전과 다른 인기를 누리겠지?

그 인기에는 당연히 여자들이 있을 거야.

왠지 연예인 병과 비슷하게 세상 여자 다 후릴 수 있고 그런 생각이 들었겠지.

그 유부남이 최근에 홍콩에서 다른 여자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발각됐다고 하는데..

이건 우선 나도 그냥 소문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깐 그냥 빤다고 생각해 줘.

그 소문의 주인공을 알려주고 싶지만 여러 루트에서 들어온 소문이면 믿을만 한데..

아무래도 한 루트에 들어온 얘기라 나도 조심스러워. 고소 당할 거야ㅠㅠ 고소 잘할 이미지라고.

아무튼 떴다고 바람나면 안돼. 눈은 어디에든 있으니까. 항상 조심해야 하는 거야.



마지막 빠더라는 좀 별로였지?

내가 생각해도 그러네. 대신 다음 빠더라 예고를 할까?

보통 4가지 정도 소식을 전하잖아. 그 중에 한 2가지는 연예인 유흥가 이야기를 해줄게~

그럼 그 때 보자고. 오늘 빠더라통신도 여기까지 끄읕!

 

 

 

<이 칼럼 및 기사는 커뮤니티 쓰레빠에서 선정된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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