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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그룹에 대한 이야기+사람이 미래다 패러디

  • 정찰기
  • 조회 94453
  • 2015.12.19 09:11

 

 

모 그룹 구매부서에서 사원이 부장과 쌍욕을 하며 말다툼한 끝에

 

X발 X같은 회사, 부도가 미래다 라고 외치고 그만 뒀다.

 

 

 

 

12월 1일 칼바람이 몰아친 두산그룹에 한가지 희소식이 전해졌다.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이 36세의 나이에 알짜 계열사인 두산 면세점 전무로 임명됐다.

 

박 전무는 2006년 미국 미대인 스쿨오브비주얼아트 재학 중 광고회사 빅앤트를 설립, 

 

2014년 두산그룹에 팔아 넘기고 계열사인 오리콤의 부사장으로 입사한 실력파다.

 

아들이 미래다. 두산^^

 

 

 

 

16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 조찬간담회장에는 기자들이 대거 몰렸다고. 

 

행사 취재도 있지만 두산인프라코어 대규모 희망퇴직 논란과 관련 박용만 회장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였다고. 

 

이날 행사장에 입장하는 박 회장에게 한 기자(수습으로 추정)가 

 

"아들(박서원 전무)도 희망퇴직 하면 받아줄꺼냐"

 

고 당돌한 질문을 던져. 

 

박 회장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사람이 미래다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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