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새정치연합이네요.
일전에는 새누리의원이 건물 전체를 막았는데... 근데 같은 잘못인데 합의점은 완전 다르네요.
아래는 안성욱 예비후보의 사과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성욱 국회의원예비후보 사무실입니다.
우선 이번 현수막 사건 논란에 대해서는 먼저 사과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측에서 처음에 건물주와 건물에서 영업을 하시는 분들께 양해를 구하였고
합의를 본 후 올렸던 사항 이였습니다.
현재 저희측에서 상가에 영업하시는 분들께 다른 방안으로 저희가 합의점을 찾아 현재는 좋은분위기에 합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 루리웹에 올려셨던 분도 잘 마무리가 된 상태를 파악하시고 현재는 삭제가 된 상태 입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다시는 논란이 없도록 노력 할 것이며,
중원구민들을 위하여 이바지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반면 새누리당 이혜숙 후보
동일하게 암흑이 되었죠. 하지만 사과는 커녕 예의를 지키지 않은 것입니다(????) 엄한 유체이탈 화법 시전을 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