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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감독 임권택은 쓰레기였다.

  • 게엄군대
  • 조회 11955
  • 2015.04.28 15:39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5&wr_id=10421


14살 어린 소녀에게 저따위 발언을 했다니...

요즘 저런 발언을 했다면 매장당하고도 남을만한 일이다.

물론 한국에서는 잘나가는 명감독일지는 몰라도 인성은 썩었다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다.

미성년자의 옷을 벗긴것도 문제지만(아동법에 위배되는거 아닌가? 게다가 요즘으로 따지면 아청법에 걸린다) 계약 조항에도 없던 촬영을 협박으로 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그것도 부모와 상의한것도 아니고 가치관이 덜 성립된 14세 어린 소녀에게

나머지 필름값을 물어내라는 협박!!!

임권택 감독은 법이 잡진 못한 범죄자나 다름없다.

미성년자 보호법 위반, 아동 성추행, 협박죄 등 죄질도 악질이다.

공소시효가 끝나지 않았다면 이상아가 고소해도 법적 처벌을 받아야되고, 수사당국은 다시 수사를 진행해야될 사안이다.

하지만 학연지연 온갖 연으로 인해 이상아는 아마 고소를 하지 않을것이고, 수사당국 또한 "뭐 옛날 일인데 귀찮게 뭘 조사해?"

이따위 생각으로 안일하게 그냥 넘어갈 것이다.

최근 장동민의 과거 발언으로 식스맨 탈락, 고소 등으로 말들이 많은데 그보다 임권택의 이 발언은 더 과하게 뭇매를 맞아야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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