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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동네 아줌마도 노이즈 마케팅을 하냐?

  • 슈퍼멘스
  • 조회 24450
  • 2014.10.10 16:04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5&wr_id=112

난방열사 김부선의 폭행혐의가 10일 무혐의로 내사 종결되었습니다.

 

지난 6일 김부선씨는 성동구 옥수동 모 아파트 단지에서 김씨의 얼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러 했고,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윤씨 아줌마를 폭행해 입건이 되었지만, CCTV 등 확인결과 신체접촉이 없었기에 무혐의 내사가 종결되었다.

 



 

 

난방열사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부선씨한테 물타기라도 하려는 속셈인건가? 아니면 조금 유명해진 연예인 등꼴브레이커를 하려고 했던건가? 제 정신이 아닌 나라에 살아서 미쳐버린건가?

 

물론 기분이 나쁠수 있다. 연예인 봐서 사진도 찍겠다는데 못찍게 하니깐. 그런다고 거짓 폭행신고를 한다는건 제정신이 아닌거다.

 

이건 충분히 무고죄가 성립이 된다고 본다. 물론 이놈의 나라에서 무고죄 성립이 ㅈㄴㄱ 어렵다는건 알지만...

 

암튼 이제는 동네 아줌마도 어떻게든 돈 좀 뜯어내 볼라고 하는 꼬락서니가 이 나라를 반영하는 반증아니겠냐?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서 노력하는 김부선씨를 돕진 못할 망정 허위 신고나 해되는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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