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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콘텐트팀이 박주영이에게 보내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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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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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형님 '따봉'은 이럴 때 하는 겁니다~"

일간스포츠기사입력2014-09-18 09:15:04최종수정2014-09-18 09:15:04
[일간스포츠 콘텐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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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인스타그램


'한국의 메시' 이승우가 AFC U-16 챔피언십 결승 진출 자축하며 소감을 밝혔다.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 소속 이승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결승전 진출!! 오늘도 우리 정말 열심히 잘했고 토요일 결승에서도 좋은 경기하자!!! 많은 응원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결승전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우는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개성있는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장난기 가득한 그의 표정에는 승리를 향한 강한 자신감도 묻어나온다. 이승우는 또 함께 경기를 뛴 동료들을 향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승우는 지난 17일 태국 방콕 라이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AFC U-16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1골 4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7-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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