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서서히 기레기 언론으로 변질되다

[단독]"난 울트라 딸바보~야" 서태지, 박신혜 공개주의

란 제목으로 기사가 떴다. 기사 원문은 아래 url

한때 파파라치와 진실규명의 오묘한 선을 오고가던 디스패치가 서서히 기레기 수준의 기사들로 도배가 되고 있는데, 그중 이 기사는 어처구니가 없는 기사가 아닐 수 없다.

그래 사실 그동안 서태지가 신비주의를 표방한건 맞지만 산후조리원 앞에서 카메라 들고 기다렸다가 찍은게 고작 이거라니 그리고 박신혜 김종서등을 운운하면서 딸바보라니 짜고 치는 듯한 느낌마저 지울수가 없다.

기사중 한장의 사진이다. 왠지 박신혜는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알권리 운운하는데 서태지가 딸바보인지 아들바보인지까지는 알고 싶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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