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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입 열었다. 욕은 잘못했지만 참고참다 폭발했다

  • 벨로스터깡통
  • 조회 7215
  • 2015.03.0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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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은 4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인터뷰에서 "너무나도 많은 말도 안되는 소리들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저요, 정말 할 말이 많은데요"라며 힘겹게 입을 연 이태임은 "거짓말들과 말도 안되는 내용들이 여기저기서 기사화되고 있다"고 씁쓸해했다.

이태임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MBC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녹화 현장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도 하차설이 돌면서 사면초가에 내몰렸다.

이태임은 "'띠과외' 녹화를 했을 때 막 바다에서 나온 뒤였다.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며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녹화현장에서 여러 가지 상황이 너무 기분이 나빴다. 일절 상의한 것 없이 그냥 진행이 됐었다. 욕은 했지만 정말 그건 잘못했지만 참고 참았던 것들이 폭발했다"고 덧붙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392029

 

그 친구(예원)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

음..

예원 측의 해명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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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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