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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름다운(?) 성풍속 '훈도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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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784
  • 2018.06.18 20:42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8&wr_id=1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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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적나라한 성교육 풍속의 하나가 일본의 훈도시 축하 행사 다. 훈도시 축제는 어린 소년이 자라서 성년식을 치를 때가 되면 훈도시를 입혀 절이나 신사에 참배를 보내는 것. 이때 이웃의 유부녀들이 동행하는데, 참배를 마치면 소년을 한적한 곳으로 유인하여 강제로 성교육을 실시했다. 유부녀들은 여럿이서 소년을 붙잡아 강제로 애무법부터 체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성을 전수해 주었다.

지방에 따라서는 마을의 과부들이 소년들을 몇 명씩 맡아 성교육을 담당하기도 했는데, 이들을 부모라는 뜻을 가진 오야(親)를 붙여 ‘훈도시오야’라고 했다. 이러한 풍습은 과부에게는 욕정을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성에 눈뜨는 소년들에게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었다. 따라서 훈도시오야들은 성심을 다해 성교육을 실시해 결혼 전에 임포텐츠와 같은 질병도 치유해 주었다고 한다. 또한 과부는 소년에게 여자를 유혹하는 법, 아내를 즐겁게 해주는 법 등 성생활 전반에 걸친 강의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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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O 비뇨기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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