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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이 중국인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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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919
  • 2018.06.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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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국은 서남공정(남만자치구)과 서북공정(티벳)을 처음 시작하였다.
이곳은 인민군 등 군부대를 파견 및 진압하여 성공하였다.

그후 중국은 간도 지역에서 동북공정을 시작하려고 하였으나 1970년대 간도지역 주민인 조선족들(약 600만)은 단군이 조상이며 종교는 대부분 대종교 신자들로서 중국과 언어적, 문화적으로 차이가 많았다. 또한 간도 아래에 위치한 북한과의 관계를 생각(당시 북한은 중국에 비료를 요구하기 위해 북쪽에 있는 아날로그 미사일을 모두 중국을 향해 놓았다고 함)해서 군부대를 파견하기 보다는 세뇌교육으로 동북공정을 하려고 하였다.

간도지역이 자치독립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1990년대에 중국의 사회과학원 OO교수를 중심으로 조선족들에게 고조선, 고구려 등이 모두 중국의 소수정권이었다는 논리 를 내세워 조선족은 중국인이라고 세뇌교육하였다. 과거 고구려의 영토였던 한강 이북쪽의 한반도는 고구려가 중국의 소수 정권이었기 때문에 모두 중국의 영토라고 교육한다.

중국에 계속 세뇌교육을 받은 조선족들은 본인들이 중국인이라 생각하며, 한국에서 일을 한다고 하여 그 생각이 바뀌진 않는다.

(동북공정은 통일한국을 대비해 한강 이북의 영토를 먹기 위한 사전 포석작업이며, 조선족들은 이렇게 이용되는 수단들이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주변국가에 통일 국가가 성립되는 것을 원치 않았으며, 설령 통일국가가 있어도 항상 내분 및 분열을 유도해 세력이 약화되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 동북공정 : 중국의 동북 쪽 역사를 가 해   리한다.

- 신OO 역사강사의 강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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