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현의 구라시키시는 넓은 범위에 침수가 됐고, 아직 자세한 피해의 전모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중계 입니다.
네. 제방 붕괴 지점에서 약 1.5km 지점 입니다. 이 앞쪽은 오늘아침 물이 다 빠졌습니다만
저쪽에 보이는 병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남겨져있어서 지금 보트나 헬기로 구조활동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침수되었던 지역의 중심부에 있는 마비 기념병원에는 환자와 근처의 주민이 약 300명이 남겨져 있습니다.
어린이나 아기들을 우선적으로 구조하고 있습니다.
구라시키시의 마비지구에는 다카하시강의 지류 오다가와의 제방 2개가 무너져
약 1200 헥타르(364만평/여의도 4.2배 크기)가 침수되었습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