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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에서 사학과 교수가 한 민비에 대한 개소리

  • 호우
  • 조회 1626
  • 2018.11.0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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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개간년이 언제부터 쓰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시대부터 민심은 민비를 이미 '  개간년  '이라고 부르고 있었음.


다음은   유튜브에 있는 '이이제이 민비편'을 내용을 간추렸습니다.
Q. 민비가 비하발언이다?
A.   민비에서 '비'는    妃 (   왕비 비) 즉, '민 왕비'임 전혀 비하의 의미가 없음      
   명성황후, 민왕후, 민비, 중전 민씨, 다 괜찮음 

Q. 일본이 깎아서 민비라고 불렀다?
A. 일본이 민비라고 부르라고 시켰다고 하는 문헌은 존재하지 않으며, 논문도 없다.
   민비가 최초로 등장한 건 90년대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나왔는데.
   92년    뉴라이트를 동조하는 이문열과 동아일보의 주장으로    최초로 '민비'라는 말이 나왔다.
   그리고 일제가 민비라고 격하시키려고 했다면 이미 일제강점기시기에 명성황후라고 부를리가 없음.
   조선이 대한제국이 된 날짜는 1897년 10월 12일
   명성황후 시호 발표는 1897년 11월 6일
   그러나 그 이후 1920년~30년대 모든 신문은 민비를 명성황후라고 쓰고 있었음
   일제가 계략으로 민비라고 격하시키려면 이때부터 신문에 전부 민비라고 썼어야 논리가 맞음
   일제는 호칭에 대해 전혀 간섭하지 않았음.  

그리고 만약 시호로 불러야 맞다면, 
흥선대원군은 비하발언이니 '흥선헌의대원왕'이라고 불러야 맞음
'혜경궁 홍씨'는 '헌경왕후'라고 불러야 하며
'장희빈(희빈 장씨)'도 왕후가 되었으나 그냥 다 희빈장씨, 또는 장희빈으로 불렀음
(전혀 비하의도가 내포되어있지 않음, 심지어 일제 침략전인데도...) 
희대의 썅년 중 하나인 '   서태후'는 비하발언이므로 
'효흠자희단우강이소예장성수공흠헌숭희배천흥성현황후' 또는 줄여서 '   효흠현황후'로 불러야 함


한줄 요약 
민비 썅년, 민비라는 말은 비하발언 아님 걍 써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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