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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는 정말 있는 것일까? 이 세상은 가상세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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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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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는 거의 모든 주요 종교의 주춧돌이다. 불교, 힌두교, 도교 등 아시아 종교들은 물론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토착 종교들도 윤회를 믿는다. 


기독교 성경에도 원래는 환생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325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어머니 헬레나와 함께 환생에 관한 구절들을 모조리 삭제했다.

553년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개최한 제2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는 윤회를 이단사상으로 규정했다.


그러나 1945년 이집트 나그함마디에서 발견된 두루마리 문헌에는

예수가 제자들에게 한 생에서의 실패가 어떻게 다음 생으로 이어지는지를 설명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다.

"다른 사람에게 욕지거리를 했더 사람은 새로운 삶에서 마음에 근심이 끊이지 않고,

거만하고 방자했던 사람은 불구로 태어나 다른 사람들의 경멸을 받는다.... "

초기 교부들도 윤회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히브리어 원본 성경을 연구한 성서학자 히에로니무스(Hieronymus)는 윤회는 그리스도교에서 선택된 엘리트들에게만 전해진 비전의 깨우침 중 하나였다.


지장경 제4 염부중생업감품 "산 목숨을 죽이는 자를 만나면 태어날 때마다 재앙이 있고 단명하는 과보가 따르는 것을 말해주며, ... 남을 헐뜯는 자를 만나면 혀가 없거나 입에 부스럼이 생기는 과보를 말해주며, 성을 잘내는 자를 만나면 얼굴에 더럽고 추악한 풍창이 생기는 과보를 말해주며, 탐내고 인색한 자를 만나면 구하는 것들을 뜻대로 얻지 못하는 과보를 말해주며,.. 끓는 물, 타는 불, 도끼, 낫 등으로 남을 해치거나 다치게 하는 자를 만나면 윤회하면서 서로 갚게 되는 과보를 말해주며... 재물을 옳지 않게 쓰는 자를 만나면 구하는 바가 막혀 더 이상 생기지 않는 과보를 말해주며... "


영국의 6세 캐머린이라는 아이는 현생의 엄마에게 전생의 엄마를 그리워하는 말을 하였고, 생김새부터 예전 집들, 가족들까지 너무나 소상히 기억하고 있었다. 이에 미국 버지니아대 짐터커 교수와 함께 250키로 떨어진 전생의 집에 찾아갔고, 거기서 전생의 엄마의 친척으로부터 사진을 얻어 보았다. 캐머린이 평소 말했던 그대로의 모습이 그 사진에 담겨 있었다.

캐머린은 "나쁜 짓은 절대 하지마, 몸이 죽어도 나쁜 짓은 사라지는 게 아니거든"이라는 말을 종종 하고 다녔다고 한다.


증일아함경 " 모든 나쁜 짓을 짓지 말고, 많은 착한 일을 받들어 행하라. 마음을 내어 스스로 맑게 하면 이것이 곧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니라."


마이클 뉴턴 박사의 책 '영혼들의 여행' 중 "일생이라는 한 연극이 끝나면 다른 배역으로 다음 연극의 무대에 오른다. 가난뱅이는 부자로, 부자는 가난뱅이로, 가해자는 피해자로 배역을 바꾼다. 천국에서 그냥 오래도록 쉴 수도 있다. 그것은 각자의 영혼이 스스로 선택한다."


바울 사도 "범사에 감사하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막스 플랑크 "우주(영점공간)에는 모든 존재의 설계도가 있다."

아인슈타인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프린스턴대학 존 휠러 박사 "만물은 바라볼 때만 현실로 존재한다. 바라보지 않으면 현실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우주가 존재하는 건 누군가가 우주를 바라보기 때문이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닐스 보어 "모든 것은 가능성으로 잠재해 있다가 관찰자가 바라보는 순간 현실로 나타난다."


캘리포니아대학 심리학자 찰스 타트 "우리는 가상현실 속에 살고 있다. 현실세계는 가상현실이다."


금강경 "무릇 형상이 있는 것은 모두가 다 허망하다. 만약 모든 형상을 형상 아닌 것으로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 중략... 일체의 함이 있는 법은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으며, 그림자와도 같고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도 같으니, 마땅히 이와 같이 관찰하여라"


화엄경 "만약 어떤 사람이 '마음이 모든 세간을 만들어내는 줄'을 안다면, 이 사람은 바로 부처님을 친견하여 부처님의 진실성을 아는 것이다."


양자물리학자 틸러 박사 "만물을 이루는 원자는 99.999%가 비어 있다. 두뇌의 99.9999%도 텅 비어 있다."  모든 것은 공이며, 관찰자의 마음이 상을 만들어 낸다. 만물은 실제로 만져지는 게 아니라 우리가 그렇게 착각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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