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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왕국의 새로운 관광지 수중 군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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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196
  • 2019.08.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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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왕국은 중동,이슬람권에서 제일 가는 군사 강국이자 동시에 최고의 관광 대국입니다. 


관광수입이 국가 gdp에 10%를 차지할 정도로 높죠. 요르단에는 여러가지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페트라의 고대신전, 사해 지역등등이 유명하죠. 또 군사적으로도 무기도 많이 수입하고 군인들의 교육훈련도도 높죠. 


올해 7월 24일 요르단 왕국은 새로운 관광지를 개방했습니다. 


아카바 시의 수중 군사 박물관이죠. 


만들어지게 된 계기는 최근 요르단이 구형 무기를 많이 폐기했습니다. 


팔려고 하니 딱히 마땅치 않았죠. 그래서 이 무기들을 아카바라는 도시의 바다 한복판에 수장을 시켰습니다. 


이 방법은 무기를 폐기 하는 건 물론 바다 생태계에도 큰 도움을 주는데 물고기들이 그곳을 집으로 살면서 알도 낳고 짝도 지으며 산호초들도 그곳에 서식을 하게끔 하며 이곳에 스쿠버 다이빙 관광으로 군사장비를 보여주는 일도 하죠. 


요르단 정부는 이 관광지를 전세계 수많은 스쿠버 다이버들이 많이 오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요르단에 가면 꼭 들려봐야할 관광명 소가 되길 소망합니다. 


참고로 태평양 전쟁 시절때 격전지 였던 동남아시아 지역, 태평양 도서 지역에선 침몰한 일본군의 무기, 미군들의 무기등을 스쿠버 다이빙으로 볼수있게 하는 관광상품이 있죠. 거기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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