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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증 경과 (신천지 관련 포함)

  • 던함
  • 조회 1207
  • 2020.02.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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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 감염자: 명 (전일 대비 +명) / 사망자: 명 (전일 대비 +명) / 완치자: 명 (전일 대비 +명) [B]
  • 한국 내 - 확진자: 893명 (전일 대비 +60명) / 사망자: 9명 (전일 대비 +1명) / 완치자: 22명 (전일 대비 +0명)
  • 오전 9시 기준 6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며칠 간의 오전 9시 기준 증가치보다는 많이 줄어든 상태.
  • 당정청 차원에서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최대 봉쇄 정책이 언급되었다. #  당 측에 해당되는 더불어민주당 측이 브리핑하는 과정에서   봉쇄 (...) 같은 의미처럼 언급해버리는 바람에 가루처럼 까였다. #  결국 '정확히는 방역망을 매우 촘촘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61] , 그것이 확산 방지를 위한 것일 뿐, 지역 상권을 무너뜨리는(또는 지역 출입을 막는) 일은 결코 아니'라고 해명해야 했다. #
  • 코로나 담당 법무부 직원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 경기 남양주시는 별내동에 사는 35세 몽골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
  • 국회를 방문한 신종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곽상도 ,  전희경 ,  심재철  의원과 미래통합당 소속  황교안  대표에 대한 검사가 최종 음성으로 밝혀졌다.  #
  • 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칠곡경북대병원 에서 치료 중이던 60대 여성이며 사망한 뒤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1   #2
  • 서울특별시   금천구 에서 지난 16일 중국 칭다오를 방문한 70대 중국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거주 6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서울특별시   송파구  소재 경찰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충청남도   천안 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에서 대구 신천지교회를 방문한 2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경기도   김포시 에 근무하는 3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서울특별시   강동구  소재 명성교회에서 부목사 등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
  • 충청북도   충주시 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이 교사로 근무하는 어린이집의 부모와 원생은 격리 조치됐다. #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역촌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공과대학에서 의심환자가 발생해 교내 시설 일부가 폐쇄되었다. #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소재 중증 장애인시설에서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
  • 경상북도   청송군  북부교도소에서 근무하는 20대 교도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국제공항 오퍼레이션 센터 (IOC)가 폐쇄되었다. #   해당 승무원은 코로나 확진 전 2월 중순 이스라엘,  #  그리고 2월 20일 LA 노선에 투입되었다고 한다.   #

  • 미국에서 18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53명이 되었다.
  • 미국에서 한국에 대하여 여행 경보를 3단계인  경고 로 격상하였다. 이로써 불필요한 여행 자제 당부를 내렸으며 중국과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  #
  • 아프가니스탄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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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관련 뉴스] 

 

정부가 신천지 측으로부터 전체 신도명단을 제공받아 이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  국무총리 비서실의 민정실장이 신천지측과 접촉해 위기단계로 격상된 이상, 자발적으로 협조하지 않으면 강제적 수단을 동원할수밖에 없다는걸 강조했고 결국 신천지 관련 확진자가 폭증하고 정부의 강제수단 동원에 부담을 느낀 신천지가 명단 유출을 방지해달라는 조건으로 명단 제공에 동의한걸로 보여진다. # [15]


신천지 교인 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관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 #

경삼남도도 신천지 종교시설에 대한 일시적 폐쇄 및 집회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하기로 했다. #

오전 10시30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천지 총회본부에 대한 강제 역학조사명령을 발동했다. #

부산시 온천교회에서 발생한 확진자 23중 3명이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

성남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성남 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대구로 간 25세 남성인걸로 확인되었다. 성남시는 확진자의 자택과성남 시외버스터미널, 야탑역등에 대한 방역작업을 마쳤고,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

충청북도는 공무원 중 신천지 교인이 있는지에 대한 파악을 나섰다. #

이 와중에 용인 수지 확진자가 대구 신천지에 다녀온 것으로 CCTV를 통해 확인했다. #


신천지가 신도 명단 공개에 대해 선결 조건을 걸고 정부의 권고에도 비밀모임을 가질 것을 보이자 이만희의 소재를 파악하고 국가적인 압수수색을 하라는 청원도 올라왔다.[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fmT3bU|청원링크]]


결국 참다 못한 이재명 지사가 신천지가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했음에도 시간을 끌자 신천지 본부인 과천본부를 습격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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