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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쳐버린 성능, 삼성 30만원대 역대급 가성비폰

  • 안중근
  • 조회 2826
  • 2021.03.04 09:4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8&wr_id=2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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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ws.nate.com/view/20210303n22691?mid=m05 


우선 스마트폰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로 엑시노스9825가 탑재된다. 이 AP는 지난 2019년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것과 동일하다. 약 1년 반 전에 출시된 플래그십 모델의 AP이지만, 여전히 전세계 플래그십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인 아이폰11시리즈의 AP(A13 바이오닉 칩셋)와 비견되는 성능을 갖췄다.


배터리 용량은 7000밀리암페어시(mAh)에 달한다.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울트라(5000mAh)보다도 용량이 크다. 아이폰12(2815mA)과 비교하면 2.5배에 달한다. 이밖에 후면에 6400만화소 메인 카메라를 포함한 쿼드(4개) 카메라를 달았고, 전면카메라로는 초고화질(4K)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높은 성능에도 가격은 30만원대(램 6GB 36만원, 8GB 39만원)로 저렴하다. 소비자들은 “정말 미쳐버린 성능이다”, “방수기능만 추가됐다면 10만원 더 비싼 가격으로 출시되더라도 감사할 정도”, “이 정도면 중국 스마트폰 멸망시킬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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