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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취약해진다…"한국인 80% 결핍" 이 비타민 때문

  • 전차남
  • 조회 1876
  • 2022.01.04 17:2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8&wr_id=28416

체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해지고 감염됐을 때 중증으로 악화할 위험이 커진다는 국내 연구팀의 분석이 나왔다. 연구팀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이어지는 동안 비타민 D에 결핍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고 권고했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팀(제1저자 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배재현 교수,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최훈지 전임의)은 리뷰 논문을 통해 비타민 D 결핍이 코로나19의 발병과 중증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과 구체적인 기전(작용원리)을 밝혔다. 리뷰 논문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최신 연구 성과를 총정리해 발표하는 형태의 논문이다.

비타민 D는 체내 다양한 면역 반응과 선ㆍ후천 면역 체계의 활동에 많은 영향을 주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국내외 여러 연구진이 비타민 D가 코로나19의 감염률 및 중증도와 관련이 깊다는 것을 보고해왔다. 임 교수팀은 “더 나아가 해당 연구들을 총망라해 코로나19에 대한 비타민 D의 역할과 작용 기전을 보다 명확히 밝혀내고자 연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연구 결과 혈중 비타민 D(25-hydroxy vitamin D)의 농도가 낮을수록 코로나19의 발생 위험 및 중증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를 보충할 시 코로나19의 원인 바이러스 양성률이 감소하고 중등도 이상의 환자에서 중환자실 입원율과 사망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략)

http://www.joongang.co.kr/article/25038022#home

걍 비타민d 보충제를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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