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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비 내리고 천둥·번개…동해안 '풍랑특보'

  • Crocodile
  • 조회 980
  • 2022.06.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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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현충일 연휴가 끝나고 일상에 복귀하는 7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 동해, 서해, 남해를 비롯한 해안가에서는 돌풍이 불면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곳곳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예상되니 시설물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경상권은 전날(5일)부터 이날 저녁까지, 강원 영동은 전날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비가 이어진다. 이날 아침부터 이튿날 새벽까지는 충청권, 경상 서부내륙, 경남 내륙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Δ강원 영동, 전라권, 경북 서부내륙, 독도 5~20㎜ Δ충청권, 경남 내륙 5~10㎜ 다.

도시별 최저기온은 Δ서울 15도 Δ인천 15도 Δ춘천 13도 Δ강릉 14도 Δ대전 15도 Δ대구 15도 Δ전주 17도 Δ광주 17도 Δ부산 16도 Δ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4도 Δ인천 23도 Δ춘천 22도 Δ강릉 18도 Δ대전 24도 Δ대구 22도 Δ전주 21도 Δ광주 23도 Δ부산 21도 Δ제주 22도로 예상된다.

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614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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