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에서 개에 물려 사망한 사람은 총 521명이다.
그중 66.4%에 달하는 346명은 핏불테리어에 물려 숨졌고, 9.8%인 51명은 로트와일러에 물려 숨졌다. 전체 사망 사고의 76% 이상이 핏불테리어와 로트와일러, 두 견종에 의해 발생한 것이다.
강 훈련사는 맹견이 갑자기 공격을 해올 때는 절대 도망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도망치는 행동이 개에게는 "나를 쫓아오라"는 강렬한 신호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이다.
강 훈련사는 "맹견이 쫓아올 때는 목에 양 손을 감싸고 엎드려 있거나, 벽에 기대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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