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1093912
한국이 기후 악당국가로 꼽혔다.
5일 방송된 TV조선 ‘킹스맨 인류를 구하는 인문학’에서는 기후재앙에 대한 토론이 벌어졋다.
이날 한국생태환경사학회 총무이사 고태우 요원은 “한국은 이중인격이다. 대표적인 기후 악당국가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탄소 배출을 어마어마하게 하고 있다. 1인당 세계 4위다.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다. 재생에너지 비율은 5% 정도다. OECD 평균 27%다. 일본, 중국하고 비교해도 거기도 20% 넘는 수준이다. 탄소 배출하지 않는 설비들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문학평론가이자 고려대 민족문학연구원 연구 교수 이만영 요원은 “이대로 가다가는 한국이 2025년 정도 되면 워터좀비 국가가 될 수 있다. 통계 자료 보니까 그렇더라. 한국은 물 부족 국가다. 2025년에 물 기근 국가로 분류가 될 것이라고 보고서가 작성돼 있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이어 "환경부 통계에 의하면 2016년 1인당 물 소비량이 287리터, 전 세계 3위라고 한다. 유럽 주요 국가들보다 많은 물을 쓰고 있다”고 한탄했다.
한국이 기후 악당국가로 꼽혔다.
5일 방송된 TV조선 ‘킹스맨 인류를 구하는 인문학’에서는 기후재앙에 대한 토론이 벌어졋다.
이날 한국생태환경사학회 총무이사 고태우 요원은 “한국은 이중인격이다. 대표적인 기후 악당국가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탄소 배출을 어마어마하게 하고 있다. 1인당 세계 4위다.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다. 재생에너지 비율은 5% 정도다. OECD 평균 27%다. 일본, 중국하고 비교해도 거기도 20% 넘는 수준이다. 탄소 배출하지 않는 설비들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문학평론가이자 고려대 민족문학연구원 연구 교수 이만영 요원은 “이대로 가다가는 한국이 2025년 정도 되면 워터좀비 국가가 될 수 있다. 통계 자료 보니까 그렇더라. 한국은 물 부족 국가다. 2025년에 물 기근 국가로 분류가 될 것이라고 보고서가 작성돼 있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이어 "환경부 통계에 의하면 2016년 1인당 물 소비량이 287리터, 전 세계 3위라고 한다. 유럽 주요 국가들보다 많은 물을 쓰고 있다”고 한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