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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박세웅·최정·최재훈,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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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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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야구 나성범(KIA)과 박세웅(롯데), 최재훈(한화), 최정(SSG)이 쿠키로 변신한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가 나온다. 특히, 이들의 쿠키 카드는 해당 선수 소속팀의 연고지인 광주광역시와,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모든 카드를 구입하기 위해선 전국 광역시를 돌아야하는 만큼 희소가치가 있는 셈.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국내 게임사 데브시스터즈가 오는 9월 1일 처음 선보일 오프라인 트레이딩 카드게임(TCG)이다. 전 세계 누적 이용자수 2억명이 넘는 ‘쿠키런’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TCG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다. 또한, 4조원 규모의 글로벌 TCG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데브시스터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스포츠로 꼽히는 프로야구 선수를 마케팅에 활용했다. 29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 센텀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총괄하는 이창헌 프로듀서(PD)는 “30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WCG 2023 부산’ 현장에서 나성범, 박세웅, 최정, 최재훈 선수의 쿠키 카드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들 네 선수의 쿠키 카드를 시작으로 10개 구단 대표 선수들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향후에는 각 구단별 선수카드를 더욱더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각 선수들의 쿠키카드는 소속팀의 연고지역에서만 구입할 수 있도록 해 희소성도 높였다. 예를 들면, 박세웅의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는 부산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것.



이 PD는 “이번에 공개하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향후 출시될 선수들의 쿠키 카드는 해당 선수가 속한 팀의 연고지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http://v.daum.net/v/Q05LfJyP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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