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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은 불치병이 아닙니다

  • 꼬출든낭자
  • 조회 1280
  • 2017.10.21 12:45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8&wr_id=5079

뇌졸중보다 무서운 패혈증, 감기로 오해하다 사망할 수도



손장욱 교수는 "패혈증 사망 원인은 결국 다발성 장기부전"이라며 "초기 증상 발생 6시간 내에 병원 치료를 받으면 패혈증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초기엔 간단한 치료로 완쾌

패혈증은 증상을 억제하는 것 이외의 치료법이 아직 없다. 순식간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치료도 병원에서 전문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환자는 입원을 해야 한다. 초기일 땐 일반 병실에서 항생제만 써도 된다. 하지만 열이 오르고 혈압이 떨어지면 수액치료를 하고, 숨이 가쁘면 산소호흡기를 해야 한다. 손장욱 교수는 "몸 상태가 악화되면 결국 중환자실에서 혈압을 올려주는 약이나 투석 치료 등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08/20131008043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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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부상이 아닌이상 초기대처로 끝낼수있는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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