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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할 때 ‘딱’, 살이 덜 찌는 간식 7가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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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917
  • 2018.03.07 05:13

식사와 식사 사이의 출출함을 달래기 어려울 때 간식 생각이 간절해지지만 칼로리를 생각하며 참는 사람들이 많다 . 그러나 살이 덜 찌는 음식을 적당량 간식으로 섭취하면 오히려 식사 시의 폭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똑똑하게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견과류

견과류에는 양질의 지방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포만감을 준다 . 올레산 등 항산화 작용을 하는 지질이 풍부하며 비타민 E, 식이섬유 , 미네랄 , 단백질 , 폴리페놀 등도 포함되어 있다 . 견과류를 간식으로 먹을 때는 하루 25g 정도를 섭취하고 염분이 들어있지 않은 것으로 섭취해야 한다 .

말린 과일

말린 과일은 식이섬유와 폴리페놀 ,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 과일 특유의 단맛과 씹는 느낌으로 포만감을 얻을 수 있지만 당분이 많은 만큼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고 , 단 것이 당길 때 소량만 섭취하도록 한다 .

요구르트와 치즈

요구르트와 치즈는 유산균 ,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 유제품과 함께 식이섬유가 많은 견과류와 말린 과일을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끼면서 변비해소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

다크 초콜릿

간식으로 좋은 초콜릿은 카카오 70% 이상의 다크 초콜릿이다 .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단맛으로 즉각적인 피로회복 효과도 볼 수 있다 . 다크 초콜릿을 섭취할 때는 씹지 말고 천천히 입안에서 녹여 먹는다 .

볶은 콩

볶은 콩에는 이소플라본 , 단백질 ,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있으며 특히 볶은 검은콩에는 시력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다 . 볶은 콩은 뱃속에서 2.5 배 정도로 커지며 섭취 시 많이 씹게 되므로 포만감을 높여 준다 .

멸치

멸치에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DHA EPA 등의 지질 , 비타민 D 와 철분 등도 섭취할 수 있다 . 특히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는 견과류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다 .

채소 스틱

간식으로 채소 스틱을 선택하면 평소 섭취가 부족한 채소를 보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 채소 스틱으로 섭취하기 좋은 채소는 무 , 오이 , 당근 , 샐러리 , 파프리카 , 호박 등이다 . 포만감을 높여 주므로 식사 전에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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