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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러들에게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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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2 04:42
연세대 최강열 교수와 이성훈 박사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에서 모낭세포를 연구하다가

탈모가 진행되는 사람의 두피 조직에 CXXC5 단백질이 많은 것을 발견 했습니다.

( CXXC5 라는 단백질은 모발 형성과 상처 치유 역할을 하는 세포를 구성하는 핵심 인자 )

계속 연구한 결과 이 단백질이 다른 단백질에 결합하여 모발 생성을 저해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CXXC5 가 다른 단백질과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는 PTD - DBM을 개발하였고

털이 자라지 않는 쥐를 상대로 PTD - DBM을 발라주자 놀랍게도 모공이 활성화 되어

털이 쑥쑥 자라났고 여기에 발프로산을 발랐더니 더욱 잘 자라났다고 합니다.

현재 쥐 뿐만이 아닌 모든 동물들을 대상으로 이 약품의 독성을 실험하고 있으며

신약에 꽤나 관대한 아시아 시장에서 성능이 증명되면

세계 모든 대머리들을 치료 할 수 있을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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