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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라돈 측정기 (44,550/3,000) + 1층이하 거주자 환경공단 무료 측정사업정보

  • 아가리파이터
  • 조회 372
  • 2018.05.04 10:00

침대에서 라돈이 나온다는 기사 보고.. 문득 예전에 봤던 정보가 생각나서 가져와봤습니다.

환경공단에서 라돈 고농도 주택(148Bq/㎥이상인 주택) 및 라돈 노출 취약주택(연립/다세대/단독 주택 1층 이하)을 대상으로 라돈 무료 측정, 저감 컨설팅, 라돈알람기 방문 설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https://www.keco.or.kr/kr/business/research/contentsid/1602/aform.do

 

 

다만 지금 신청량이 넘쳐서 현재 신청하면 18년 하반기(11월~12월) 또는 19년 상반기(1월~3월)에 진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청한다고 무조건 해주는 것도 아니고 조건 보고 심사를 거쳐서 통과된 집만 해주고 있습니다.

 

*조건*

1. 2층이상의 고층 거주자는 제외

*방법*

라돈측정은 공단에서 택배로 보내드리는 라돈 검출기를 이용하여 거주자가 직접 측정합니다

- 절차 : 택배수령 - 자가측정(3일) - 택배회송 - 측정결과서 수령

 

 

이 대상자가 아니거나 빠르게 검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19140564&frm3=V2

이런 1회용의 손쉽게 측정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연세대 라돈 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이고 측정(수집)한 캔을 수거해가서 분석한다음 결과를 알려줍니다.

 

 

 

 

 

 

-아래는 라돈의 위험성 기사-

라돈은 방사선을 내기 때문에 고농도의 라돈이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들어오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폐암이다. 
미국의 경우 연간 2만1000명 정도가 라돈으로 인한 폐암에 걸려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들 사망자 가운데 2900명 정도는 담배를 피운 적도 없는 사람이 차지한다. 흡연과 라돈 노출은 상승작용을 일으키는데, L당 1.3 피코큐리 농도의 라돈에 노출됐을 때, 비흡연자의 경우 폐암에 걸릴 확률이 1000명당 2명이지만, 흡연자는 1000명당 20명으로 10배로 상승한다.

-라돈은 색깔도 없고, 냄새도 없고, 아무런 맛도 느낄 수 없는 기체다. 다른 것들과 쉽게 반응하지 않는 불활성 기체이기도 하다.

-라돈 농도는 일단 주변 토양의 지질학적 특성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화강암 암반지대의 경우 우라늄 함량이 높아 라돈도 많이 생성된다. 라돈은 토양에서 생성되지만, 순환이 잘 되는 실외에서는 농도가 낮은 편이다. 반면 지하실 등 폐쇄된 공간에서는 농도가 높다.
-특히 벽이나 건물 바닥의 갈라진 틈으로 기체인 라돈이 유입될 수 있어 지하층이나 1층의 실내 공기의 경우 라돈 수치가 높을 수 있다.
[출처: 중앙일보] 폐암 일으키는 라돈의 계절이 돌아왔다http://news.joins.com/article/221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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