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아쉽게도 두툼 포인트가 없지만 출석 적립금이 내일부터 소멸돼서(각자 다름) 찾아봤습니다.
그동안 삼겹살과 뒷다리살을 주로 구입했는데, 이번엔 갈매기살이 비슷한 가격에 올라왔네요.
참고로 네이버에서 최저가, 무료배송으로 검색하니 위메프에서 500g이 4900원에 판매되고 있더군요.
(나무위키 - 갈매기살)
기름기가 없이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그렇다고 다릿살이나 등심, 사태처럼 퍽퍽하지도 않아서 삼겹살이 기름기가 많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잘 먹는다. 무엇보다 분명히 돼지고기인데도 쇠고기 같은 맛이 난다는 점이 특이하다. 그래서 인기는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고깃집에서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 국산의 경우 큰맘 먹지 않으면 함부로 사먹기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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