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도 나오는지는 모르겟는데 자꾸 정유미 정신
왔다갔다 하는거 도대체 왜 끼워넣은건지???
차라리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든지 깔짝깔짝 나와서
매우 거슬렸음. 그리고 뭔가 진짜로 여자들이 차별당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못하는 것들을 보여주기보다는
인위적으로 남자 까는 분위기가 영화보는 내내 팽배해서
개인적으로 여성인권 신장에 관심 많은 편인데도
상당히 보기 힘들었음. 진짜 방향성 조금만 잘 잡았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이악물고 남자 까내리기가 너무 보여서
실망했음. 그리고 맞벌이면 육아 반반씩 하는게 맞는데 솔직히
외벌이인데 남은 한쪽이 하는게 맞지 않나??
그게 여자가 됐든 남자가 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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