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감독과 세트장 소품팀들이 영혼을 갈아 넣어서 만든듯합니다.
극장개봉하면 다시 봐야겟어요.
원테이크로 찍은것처럼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롱테이크씬이 굉장이 많아요. 마지막 주인공 달리기 장면은 명장면으로 많이 회자될듯.
아이리쉬맨 기생충 1917 요세개가 유력할것같은데 1917 쎄네요.
영화 음악도 좋고 영화 몰입도도 좋고
그냥 제3자 입장에서 전쟁을 묘사했는데 전쟁의 참혹성과 부질없음이 그대로 묻어나고 너무 잘만들엇네요.
무조건 기생충이 받으면 좋겟다 생각했지만 국뽕빼면 1917도 무시 못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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