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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 MOM

  • 쓰레빠4okey8
  • 조회 483
  • 2020.02.2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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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영화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안나 패리스가 주연인 드라마고

 

제작진? 작가가 척 로리, 빅뱅이론 만든 사람이라서 일단 믿고 볼 수 있습니다.

 

불꽃같은 패드립을 볼 수 있고 간간히 터지는 섹드립에

 

그냥 드라마 자체가 드립 범벅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투 브로크 걸즈처럼 불편한 드립은 많이 없습니다.

 

나오는 배우들이 모두 연기력이 좋아서 믿고 볼 수 있고

 

안타까운점은 자막이 5시즌 12화까지 밖에 안나왔다는건데

 

그래도 4~5시즌 중반까지만 달려도 엄청 웃깁니다.

 

시트콤 찾아보다가 빅뱅이론은 너무 루즈해지고 투 브로크 걸즈는 종방해버린 마당에

 

한번 찾아봤더니 엄청 재밌어서 이렇게 추천 남깁니다.

 

시트콤의 재미 기준으론 빅뱅이론 따라갈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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