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1회를 재방으로 보고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생각나더군요.
1화를 보니 유머와 진지함을 적절하게 짬뽕시켜놓은 이야기가 가볍게 즐기기 좋겠더라구요.
뭐.. 중간중간 진지한 이야기가 나올 때 그 정도가 심하지 않아서도 나름 괜찮았구요.
대개 의학드라마가 특정 과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데
이 드라마는 다양하더군요. 소아외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간담췌외과.
정신없이 왔다갔다하지만... 2화까지는 재밌었습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