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드디어 공개된 '비밀의 숲 시즌2' 시놉시스

  • 쓰레빠5v934m
  • 조회 1432
  • 2020.07.30 08:15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12&wr_id=11216

AKR20200709065600005_01_i_P4.jpg 드디어 공개된 \'비밀의 숲 시즌2\' 시놉시스 JPG

< 8월 15일 첫 방송 확정>

"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

시즌 2에선 냉철한 원칙주의 검사 ‘황시목’(조승우)은 통영지청에서 대검찰청으로, 따뜻하고 정의로운 형사 ‘한여진’(배두나)은 용산서에서 본청으로, 물에 빠지면 입만 올라올 것 같은 검사 ‘서동재’(이준혁)는 서부지검에서 의정부지검으로, 무소불위의 권력 ‘이연재’(윤세아)는 한조 그룹의 새 주인으로 변화되었다.

“지난 시즌에선 검경이 수사를 합동해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갔다면, ‘비밀의 숲2’는 경찰과 검찰이 수사권을 놓고 대립한다”는 전혜진의 설명은 이번 시즌의 핵심을 짚어냈다. 여기에 “시즌1이 사람의 내면을 깊이 다뤘다면, 시즌2는 사회적 현안을 밀도 있게 그린다”는 최무성의 비교가 이해를 돕는다.

두 사람은 각각 경찰 수사권을 쟁취하기 위해서 열 일을 마다하지 않을 수사구조혁신단 단장 ‘최빛’ 역과 검찰권 수호의 선봉에 선 최고의 엘리트 부장검사 ‘우태하’ 역을 맡아 치열하게 대립할 예정


시즌 1에선 검경이 합동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였다면 시즌2는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대립하는 모습이 주 내용이라고 밝힘

아마 주인공인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형사 한여진(배두나)이 검경수사권 갈등에 휘말릴 것으로 보여짐

시즌2는 시즌1과 달리 사회적 현안에 대해 밀도있게 다룬다고 밝혀 

현재 검경 이슈가 큰 상황에서 시놉시스대로라면 방영 후 큰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됨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10점 8점 6점 4점 2점 별점주기
※ 비회원도 별점 가능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