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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보고 왔네요

  • 쓰레빠59u01a
  • 조회 571
  • 2020.08.20 08:18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12&wr_id=11262

황정민은 느와르물에서 많이 봐오던 캐릭터라서 약간의 식상함이 느껴지나

그래도 아직 물리진 않고요

 

이정재는 우와.. 다작을 해서 관상에서의 수양대군 삘이 나긴 하나

확실히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낸 것 같아요.. 간지 쩌네요

 

박정민은 ㅋㅋㅋ 정말 연기변신....정말 그쪽 세계이신줄...

 

이까지가 배우에 대한 느낀점이며 영화는 살짝 아쉬움이 남지만 볼거리와 배우들의 열정넘치는 연기만으로

티켓값과 팝콘값이 아깝진 않네요..

 

스토리 관련 많은 분이 지적하시는데 꼭 신세계처럼 여러 복선들을 꼬아 넣을 핗요는 없잖아요..

상업영화로서는 괞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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