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가 고구마 전개라서 시원한 맛이 없고 보는 내내 답답하네요.
소재가 참신하고 여주들 보는 맛이 있어서 끝까지 보기는 했는데..
마지막 회까지도 고구마 전개라니 ㅎㅎㅎ
전체적으로 엄청 답답했어요.
아무리 돈이 궁했다고 쳐도 포주를 1년6개월이나 할 정도의 인성을 가진 인물이
너무 일반적인 고등학생과 같은 수준의 대응을 한다는게 황당했습니다.
원래 욕하면서 보는게 막장 드라마라고
막장 드라마는 아니지만 고구마라 욕하면서 보게는 되더라고요.
소재의 참신성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 외에도 여주가 매력적으로 나오는데, 좀비탐정에 나오는 그 여주더라고요.
좀비탐정을 먼저봐서 관심있게 봤는데 사이코 연기가 어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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