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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홈 정주행 감상 후기 (노스포)

  • 쓰레빠kv281t
  • 조회 1222
  • 2021.01.07 11:5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12&wr_id=11538

우선 이틀에 거쳐서 다 봤습니다.

처음에는 빠른 스토리 전개로 인해 몰입해서 봤지만 갈 수록 등장 인물들의

개개인 사연을 나타내면서 급속하게 늘어지고 느려집니다.

그냥 솔직히 초반에 투자비용 몽땅 때려 넣은 느낌?

 

눈이 즐겁기는 합니다. cg가 약간 일본 싸구려 영화 처럼 보이면서 어색하기는 하지만

봐줄만 합니다.

  

남주의 답답함을 참고 느려지는 전개도 참고 등장 인물들의 답답함과 이해 안되는 부분을

참을 수 있는 분들은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시즌2가 나오면 보기는 할 것 같습니다.

그 때도 이런식으로 전개가 되고 보여진다면 시즌3는 안 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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