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토리가 너무 뻔해서 다음 스토리가 다 예상이 되는 내용이랄까.....
유일하게 예상 안된 내용이 꽃님이 정체정도? 로봇일수도 있고 사람일수도 있었는데 진짜 사람이었고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는 점 정도만 예측이 안되다가 나중에 밝혀진거고
다른부분은 너무 클리쉐 범벅이라 예측이 잘되다보니 좋은 작품인데 내가 오해했었나라는 생각을 지울수있어서 오히려 안심될 정도 더라구요
그렇다고 진짜 쓰래기 수준의 돈을 땅에 버리는 느낌의 수준은 아니고 클리쉐를 잘써서 무난하게 잘만들었다 라는 느낌이었어요
이전까지는 우리나라 영화가 cg만 범벅되고 스토리는 쓰래기 수준이라서 돈을 시궁창에 버리는구나 싶은 영화가 대부분이었는데 시간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네요
무난하고 누구한태 추천해서 욕먹을 영화는 아닌정도 딱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수준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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