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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수리남’ 제작 확정…하정우·황정민 드디어 만났다

  • wlfkfak
  • 조회 1637
  • 2021.05.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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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연기신’ 배우 하정우, 황정민이 만난다. 넷플릭스 ‘수리남’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수리남’은 남미의 한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한인 마약왕을 검거하기 위한 국정원의 비밀작전에 협조할 수 밖에 없는 민간인 사업가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더욱 관심받고 있다. ‘공작’,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를 연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 잡고, ‘클로젯’, ‘돈’, ‘검사외전’ 등을 통해 제작자로서의 위치도 공고히 한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수리남’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하정우는 큰돈을 벌기 위해 수리남에서 사업을 시작하지만 마약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강인구 역을 맡는다. ‘군도’ 이후 7년 만에 윤 감독과 재회다. ‘공작’에서 감독과 배우로, ‘검사외전’에서 제작자와 배우로 만나 칸과 대한민국을 열광시켰던 황정민과 윤 감독도 세 번째 만남을 갖는다. 황정민은 수리남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무소불위의 마약왕 전요환을 연기한다. 자타공인 연기 베테랑 하정우와 황정민이 첫 호흡을 선보이는 작품이라 더욱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210528506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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