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옹의 영화는 흥행에 성공했든 실패했든
나로 하여금 본 걸 절대 후회 안 하게 하는데
이 영화도 마찬가지.
3인의 화자 시점에서 전개되는 얘기가 좀 지루하게 느껴지다가도
제목 그대로 라스트 듀얼 장면은 폭풍 간지.
중세 기사의 1대1 싸움을 이리 멋있게 보여주는 감독이 또 있을까 싶네요.
등장 인물들의 감정을 따라간 섬세한 연기와 연출도 좋구요.
연기 연출 미술 3박자가 잘 맞아떨어진 걸작입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
리들리 스콧옹의 영화는 흥행에 성공했든 실패했든
나로 하여금 본 걸 절대 후회 안 하게 하는데
이 영화도 마찬가지.
3인의 화자 시점에서 전개되는 얘기가 좀 지루하게 느껴지다가도
제목 그대로 라스트 듀얼 장면은 폭풍 간지.
중세 기사의 1대1 싸움을 이리 멋있게 보여주는 감독이 또 있을까 싶네요.
등장 인물들의 감정을 따라간 섬세한 연기와 연출도 좋구요.
연기 연출 미술 3박자가 잘 맞아떨어진 걸작입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