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주말에 본 헤어질 결심

  • 쓰레빠18c38a
  • 조회 1144
  • 2023.01.02 00:48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12&wr_id=12385

미루다 미루다 전 주말에 봤는데.. 

보는내내 연출과 연기에 소리없이 박수만치다가 마지막 신은 진짜.... 

이제서야 청룡영화제에서 탕웨이가 정훈희씨 안개 노래할때 왜 눈물을 흘렸는지 이해가 갑니다.. 

영화 봤던 사람도 그 노래를 들으면 감정이입이 되는데 연기한 당사자 본인은 그때 다시 서래가 되는건 당연할듯... 

박찬욱 감독 지금은 미드 연출하고 있다고하는데 잘나오면 좋겠군요..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10점 8점 6점 4점 2점 별점주기
※ 비회원도 별점 가능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