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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 설봉사
  • 조회 801
  • 2017.07.04 08:3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12&wr_id=1660

가기전 사람들에게서 보면 후회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다.

4탄부터 망가지기 시작했는데...
의리 상 봐 줬다..
역시 .....사람들이 왜 망작이라고 하는지 바로 이해가 갔다..
전편 내용과 연결이 안되고 이야기 진행도 결코 매끄럽지 못했다.
뜬금없는 조연들과
범블리 한마디에 세뇌가 풀리는 옵티머 프라임...
한방에 사라지는 악당..
정말 허무하고 지루했다..
볼거리는 많았는데 맛있는 부분이 없다는...
다음편도 나올 것 같은데... 재발 이야기를 대충 넘기지 말았으면 좋겠다...
의리가 아닌 기쁨을 볼 수 있는 영화였으면 좋겠다.

왠만하면 극장보다는 집에서 시청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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