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이자 1980년대 구소련 록음악에 큰 영향을 끼친 빅토르 최 이야기가 제71회 칸영화제에서 공개됐다. 공식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지난 9일(현지시각) 공식 상영 후 10일 오전 기자 시사가 이어졌다.
곧바로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빅토르 최 역을 맡은 유태오를 비롯해 이리나 스타르센바움, 일리야 스튜어트 피디 등이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키릴 세레브레니코프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가택구금 중이라 참석하지 못했다.
곧바로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빅토르 최 역을 맡은 유태오를 비롯해 이리나 스타르센바움, 일리야 스튜어트 피디 등이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키릴 세레브레니코프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가택구금 중이라 참석하지 못했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433101
러시아 영화 <레토> 현지 호평... 빅토르 최 연기한 유태오도 흥분
빅토르 최를 주제로 한 영화가 나왔나 봅니다.
누군지도 몰랐는데 러시아에서는 유명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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