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B급 B급 B급 영화로 보시고 킬링타임용으로? 완전히 시간 버린다 생각하시고 보시면 볼만 합니다.
임팩트 있는 마동석 말고는 그닥 그렇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핸드폰 게임을 해도 재미가 없어서 미칠 거 같으면, 보셔도 됩니다.
평소 저 처럼 영화를 즐겨서 가리지 않고 로또 사듯이 관람하는 분들도 ..안봐도 됩니다. ㅠㅠ
마치 어릴 적 '뽀빠이 별사탕' 생각했다가, 과자 봉지를 열어보니...
부스러진 라면들만 보이고 예전의 어릴 적 맛이 나지 않는 그런..영화임.
여곡성을 차라리 보세요.
공포영화 리메이크작이라 아는데, 한국영화 치고는 정말 수작입니다.
미흡하지만 수작레벨입니다. 감독이나 연출진이 나름 레베루가 보여지는 영화예요. 여주인공 아줌마도 그렇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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