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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가족 후기

  • 쓰레빠785bov
  • 조회 543
  • 2019.02.23 22:45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12&wr_id=7498

 포스터만 보면 이영화가 공포영화일까? 코미디 영화일까? 궁금함을 가지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보면서 느낀점은 좋아하는 분과 싫어하는 분이 확연히 갈릴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기존의 좀비영화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무서운 그런 영화가 아니라  코미디적 요소를 구석구석에 넣어서 다소 애미한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스토리는 있는데 다소 헛점이 보이고 그걸 코미디적인 요소로 해결할려고 하니 안타까움이 많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정재영 배우님이 나온 영화인데 너무 안타깝였네요. 그래도 개그코드는 가끔씩 웃음을 주는 양념은 된것 같아요.

 

기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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