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브라더 오브 더 이어

  • 쓰레빠92c524
  • 조회 258
  • 2019.03.07 10:45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12&wr_id=7593

 우리나라에선 이제 헐리우드 대작

 

 아닌한은 외국영화의 무덤이죠

 

홍콩영화는 90년대 이후 쇠락의 길을 걷고 있고

 

일본영화도 감성 자극하는 영화가 아주

 

드물게 나오고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인데 다른 아시아권 영화는

 

국내서 개봉하는 일이 드문데

 

거의 대부분 해당 국가에서 메가히트를 찬 작품들이라

 

보편성만 잡아내면 재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 영화도 마찬가지인데 형제가 있는 분들이면

 

어릴 때 경험해봤을 모습들이 재미있게 나오고

 

캐락터의 찌질함이나 진상스러운 모습도

 

많이 나오는데 폭소케 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닉쿤은 여전히 잘생김 뽐내구요

 

결말은 이런 류의 영화가 거의 그렇듯

 

훈훈하고 따뜻합니다

 

약간의 선입견만 걷어내면 츙분히

 

만족할 영화지 싶네요

 

1551917440497.jpg

 

1551917438658.jpg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10점 8점 6점 4점 2점 별점주기
※ 비회원도 별점 가능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