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부러 예고편도 안보고 개봉날만 기다리다가 가서 봤습니다.
평일 오전시간이라그런가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일단 믿고 보는 조던필식 반전스릴러 영화 잘만든듯 합니다.
감독이 하고싶은 이야기는 많은것같은데 관객인 제가 그것을 잘 이해못하는것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뭔가 영화의 부수적인 부분을 더 알고 보면 더 잼있게 즐길수있을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영환데....그 잼있는 요소들을 못찾으니 답답함이 생기더군요.
겟아웃도 아무정보없이 봤는데 겟아웃때는 영화 끝나고 미친 이거 개쩐다. 감독 천잰데? 이런느낌이었다면
어스는 분명 천재인감독이 만든영화니 엄청날꺼야 장면하나하나가 그냥 나오는 연출이 아닐꺼야 그러다가 영화가 끝나버렷어요.ㅜㅜ
배우들 연기는 진짜 미친것같았습니다. 솔직히 그것하나로도 이영화는 별3개 이상은 먹고 들어가도 되는 영화라 생각듭니다. 여주의 연기는 정말 와우~
잔인한장면은없는데 계속긴장하게하는 브금과 연출이 일품입니다.
다른 영화평론전문가들의 리뷰를 보고 아 이런의미였어? 이런장면은 이런뜻이엇어? 하고 알게되면 더 잼있게 다가올것같은 영화.
아직까지 제 관념에서는 개연성? 같은게 좀 떨어져보이고...백지식이없으면 이해못하는 상황 연출에 후한점수는 못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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