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악이었다면 이라는 약간 기존 히어로물을 보꼰듯한 영화인것같습니다.
이영화는 절대 영웅물이나 다크히어로물이 아님을 상기시켜드리면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슈퍼맨은 어릴적 이야기처럼 천천히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만 다른점은 슈퍼맨은 부모님이 올바르게 크라고 교육을 잘시키고
더 보이는 그냥 평범한 가정이었다? 정도
그렇게 자신의 존재를 알고 악이 되었다? 보단 머랄가 드래곤볼의 손오공처럼
지구를 접수하기위해 보냈다? 같은 느낌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슈퍼맨의 영웅으로서의 사이코패스적인 모습을
그냥 사이코패스로 만든 영화입니다. 생각 보다 괜찮았습니다.
그래 악이라면 무언가를 해치는데 이유따윈 없겠지
이유가 필요하나? 라고 생각 을 가지고 있던저는 오히려 이런식의 전개가
더 나쁘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냥 보기에 그렇게 영아니다 정도는 아니고 그냥 공포물이다 라고 보면 딱입니다.
마지막에 슈퍼맨, 원더우먼, 배트맨, 아쿠아맨, 플래시 등등의 모습 또한 악 으로 나왔다면 딱저거겠구나
라는 생각도 드는 나름 괜찮은 영화 였습니다.
마치 슈퍼맨 세계관중 처음부터 악만 있는 세계관이 딱 이랬을거 같다고 생각 되는 그런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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